마이크로소프트, 차세대 윈도우 11 공개예정

마이크로소프트는 머지 않은 장래에 개발 중인 차세대 윈도우에 대한 세부 사항을 공개할 것으로 보입니다. 마이크로소프트의 CEO인 사티아 나델라(Satya Nadella)는 The Verge 등 외신을 통해 공개된 기조연설을 통해 지난 몇 달간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영진은 최신버전의 OS를 개인적으로 테스트했으며 "매우 기쁘게 생각한다"고 밝혔습니다.

 

사티아 나델라는 "오늘날 모든 윈도우 개발자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앱을 만들고, 배포하고,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가장 새롭고 개방적인 플랫폼을 찾고 있는 모든 개발자를 환영할 것입니다"라고 덧붙였습니다.

 

 

The Verge의 지적과 같이 사티아 나델라의 의견은 마이크로소프트가 향후 소프트웨어 배포와 관련하여 개발자들에게 더 많은 유연성을 제공할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의 업데이트 버전을 준비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하여 신뢰를 주는 것으로 보입니다.

 

 

마이크로소프트의 계획에는 앱의 자체 결제 시스템을 사용하여 인앱 구매에 대한 수수료를 징수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. 이를 통해 개발자는 수익을 나누는 것을 피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윈도우 10X 구성내용 중 하나인 듀얼 스크린 모드

 

이러한 티저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듀얼 스크린용으로 개발하고 있던 윈도우 10X의 개발을 중단한다고 선언한지 1주일만이며 개발이 중단된 윈도우 10X 인터페이스 변경 사항 중 일부는 올해 말에 있을 Sun Valley 업데이트를 통해 윈도우 10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.